"CJ, 우려보다 기대 더 크다" - 삼성證

입력 2013-08-16 08:46
삼성증권은 16일 CJ의 부진한 자회사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종전의 16만8000원에서 14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우려보다는 실적 성장 기대감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

강은표 삼성증권 연구원은 CJ의 자회사 실적부진으로 컨센서스를 22% 하회하는 2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다만 장기적 관점에서 자회사의 실적개선, 현금흐름의 점진적 증가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