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늦게 들어온 남편의 최후"

입력 2013-08-17 16:46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 (사진=온라인게시판)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뚜껑이 열린 전기밥솥에 밥이 가득 찬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쌀이 밥이 되면 불어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밥을 지은 초보 주부의 실수로 보인다.

'초보 주부의 흔한 실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늦게 들어온 남편의 최후" "생각보다 귀여운데?" "왠지 얼굴도 예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