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의 센스 돋는 응원 메시지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연서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여러분 정말 더워요 제 1회 '순천만 세계 동물 영화제'가 22일 합니다. 제가 홍보대사예요 동물 영화제에 저도 보시고 예쁜 동물들도 보러 오세요 그래서 사랑을 나누자는 의미로 셀카(셀프 카메라)찍어 봤어요! 예쁜 척 미안해요 귀엽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기견이나 동물 보호센터에 기부금으로 쓰일 기부 팔찌를 직접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깜찍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연서 응원셀카 예쁜 척이 아니라 정말 예쁘다" "오연서 응원셀카 정말 귀여워요" "오연서 응원셀카 우리 집 반려견과 영화제 가보고 싶어요~" "오연서 응원셀카 순천에서 열리는 동물영화제가 뭔지 궁금하다" "오연서 응원셀카 보조개만큼 마음도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오연서는 제 1회 '순천만 세계 동물 영화제'의(ANFFIS) '애니멀 프렌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유기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순천만 세계 동물 영화제'의 '애니멀 프렌즈' 홍보대사 배우 김민준, 배우 갈소원, 마음이(달이), 마스코트 수리가 영화제를 찾는 많은 이들과 함께해 22일 개막식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제 1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ANFFIS)는 오는 22일~ 26일까지 순천조례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가족들과 힐링이 필요한 이들에게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동물버스, 야외 캠핑 등의 다양한 행사까지 더해져 오감 만족 영화제가 될 전망이다.(사진=오연서 미투데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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