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식탁 메뉴에서 빠지지 않는 한 가지, 바로 국물이다. 한식의 3대 구성 요소로 밥과 김치, 그리고 국물을 꼽을 정도로 한국인은 국물 없이는 밥을 먹기가 어려울 정도다.
실제 다양한 한식의 국물 요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외식프랜차이즈 'The진국(더진국)' 가맹점의 경우 국밥을 주력 메뉴로 하여 점심시간인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만 매출 100여 만원을 훌쩍 넘긴다. 외식 창업에서는 꽤나 성공적인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국물요리는 상권 별로도 매출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The진국 관계자에 의하면 전국 직영점 8곳에서는 모두 주변 상가 대비 높은 매출 양을 기록하고 있다. 직영점 평균매출은 6000만 원 선을 유지하고 있으며, 많은 곳은 1억 원을 육박한다.
다만 국물 요리로 외식창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메뉴만을 추구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이 프랜차이즈의 경우 매장에 직접 가마솥으로 육수를 내는 노하우를 전수하여 각 매장에서 직접 육수를 끓여 내기 때문에 깊고 진한 맛을 전할 수 있고, 납품 받는 육수보다 원자재 비용도 절감시키는 효과를 보고 있다.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대부분의 국밥집은 육수를 납품 받아서 사용하거나 원액에 물을 섞어서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재 구매율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국물 애호가들이 많지만 맛이 떨어지면 성공할 수 없는 것이 외식 창업"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The진국은 계절에 영향을 받지는 않는 것이 장점이다. 6천원~6천500원의 메뉴구성으로 겨울철에는 국밥이, 여름철에는 직화구이 냉면의 매출이 상호 보완해준다. 또한 저렴한 가격대로 불황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The진국은 상권에 맞춘 3가지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시공한다. 또 본사에서 가맹점 협의회 창설을 독려하여 각 분기 별로 점주들의 의견을 받고, 회의를 통해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해당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thejincook.com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