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치가 '페이엠 카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됨과 동시에 가요계 활동을 시작해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페이엠 측은 "가수 리치가 페이엠 카드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페이엠 카드'는 휴대폰 속 소액결제를 스마트폰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큐알코드' 인식 어플을 실행 및 촬영하여 원하는 만큼의 금액을 충전하여 전국 어디서나 결제가 가능한 카드.
한때 아이돌 그룹인 'H.O.T' '젝스키스'와 버금갈 정도의 큰 인기를 누렸던 '이글파이브' 출신 가수 리치는 미남 해외파 가수로 국내 중·고생 남녀 팬들의 커다란 인기를 한몸에 누렸었다.
페이엠 측은 "광고모델로 리치를 선택한 이유는 그가 '리치월드' 연예기획사 대표로 꾸준히 음반사업과 배우사업(전속배우 란이)은 물론 '볼빅'의 후원을 받고 연예인 프로골퍼를 목표로 성공가도를 가고있는 그의 열정과 신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영화, 음악, 게임, 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들을 '페이엠카드'의 회원에게 보상하고, 대표 모델인 '리치'에 대한 후원자로 팬들의 많은 애정을 바란다"고 말했다.(사진=페이엠)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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