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청약과열로 관심이 높았던 위례신도시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분양에 나설 계획입니다.
포애드원은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 건설사들이 하반기 위례신도시에서 6곳, 4천47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9월 행정구역이 송파구인 곳에서 '위례 아이파크'를 분양하고 포스코건설도 '송파 와이즈 더샵'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대우건설 역시 성남권과 하남권에 총 1,700여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