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집 "으리으리 외관...집안에 걸린 그림 사연은?"

입력 2013-08-14 12:45
'꽃할배'의 막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백일섭의 '스위트 홈'이 화제다.



14일 KBS2 '여유만만' 측은 백일섭이 손수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했다는 널찍한 집을 공개했다.

백일섭은 과거 '여유만만'에 출연해 집을 공개한 바 있는데, 이 때의 화면을 다시 소개한 것. 백일섭 집은 정갈한 정원과 그의 통큰 외모처럼 으리으리한 외관의 저택이다.

거실 벽면 한쪽에는 백일섭이 결혼 당시 신동우 화백으로부터 결혼선물로 받은 그림 한 점이 걸려있다. 그림 속 신랑은 백일섭처럼 동글동글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일섭은 최근 tvN '꽃보다할배'의 인기와 함께 자신을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고 고백하는 한편, 미모의 아내와 아들, 딸과의 단란한 모습도 보여줬다. (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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