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과 디아이가 유가증권시장 내 서비스업종과 의료정밀업종 대표주에 등극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으로 NHN의 시가총액은 14조1천254억원, 디아이는 3천653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 내 서비스업종과 의료정밀업종 대표주로 각각 올라섰습니다.
디아이는 올해들어서만 239.18% 상승하며 의료정밀업종 상승률 63.57% 대비 175.61%포인트 초과 상승했습니다.
NHN 역시 지난해 말 대비 29.3% 주가가 오르며, 서비스업종(-.945) 대비 30.24%포인트 초과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18개 유가증권시장 업종 가운데서는 7개 업종이 지난해 말 대비 상승했으며, 운수창고업(-18.75%), 건설업(-14.92%), 전기전자(-14.44%) 업종 등 11개 업종은 하락했습니다.
의료정밀, 통신업, 종이목재업 등 12개 업종은 코스피(-5.62%) 대비 초과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