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박세훈)가 범 사회적 전력난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합니다.
갤러리아는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하절기 에너지 관리 및 대응안’을 강화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보통 백화점 야간 외관 조명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업계마다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갤러리아는 일몰 후 백화점 외관 조명을 점등하고 폐점 즉시 소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냉방온도 체크, 출입문 개방상태, 창고 소등, 전열기구 관리 등 에너지 시설물 운영일지 작성과 피드백을 통한 관리, 전열기구 사용 통제, 특정일자에 야간공사 실시, 피크시간 전기사용량 10% 의무감축 준수 등 지점별 에너지 지킴이 활동을 강화 운영합니다.
비영업 건물인 본사도 에너지 절감 적극동참 차원에서 점심시간 1시간 동안 실내 소등을 실시하고, 개인 PC에도 대기전력 차단을 위한 그린터치 프로그램을 실행키로 하는 등 갤러리아 지점, 본사 모두 범 사회적 전력난 극복에 적극 동참합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운영중인 하절기 에너지 절감 운영 안을 보다 강화해 블랙아웃을 예방하려는 범 사회적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며, 에너지 절감 노력을 수익차원에서 접근해 지속적으로 관리 운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