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우비소녀, '연애를 기대해' 촬영 현장 러블리 매력 '폴폴'

입력 2013-08-14 10:23
가수 보아가 우비소녀로 변신했다.



KBS2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주화미 극본, 이은진 연출)'에서 보아가 러블리 매력을 무한 발산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다니엘(차기대 역), 보아(주연애 역), 임시완(정진국 역), 김지원(최새롬 역)의 조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연애를 기대해'가 상큼발랄 여대생 주연애로 완벽 변신한 보아의 첫 촬영현장을 공개한 것.

이번 작품에서 보아가 맡은 '주연애'는 톡톡 튀는 상큼함을 지닌 '연애허당'으로 외모는 여성스럽지만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반전으로 천연 팔색조 매력을 발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우비소녀를 연상케 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 보아는 보기만 해도 절로 흐뭇하게 만드는 해사한 미모를 한껏 뽐내며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해 절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평소 그녀가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폭발하는 여전사와는 180도 다른 청순한 여대생의 모습은 앞으로 그녀가 그려나갈 캐릭터에 대한 관심과 기대 역시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이날 보아는 밤부터 새벽까지 이어지는 고된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모습을 에너지로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아 촬영장 내 해피바이러스를 자처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는 후문.

이에 보아는 "첫 촬영이라 긴장되는 마음 반, 설레는 마음 반이었던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있는 만큼 재밌고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아 우비소녀 깜찍하다" "보아 우비소녀 모습도 사랑스러워" "보아 우비소녀 러블리 매력 폭발" "보아 우비소녀 기대된다" "보아 우비소녀 드라마 얼른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춘남녀들이 연애를 하면서 겪는 다양한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스토리로 커플에게는 무한 공감을, 솔로에게는 연애 지침서 역할을 예감케 하고 있는 KBS2 드라마 스페셜 '연애를 기대해'는 오는 9월 방송된다. (사진=아이오케이미디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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