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말복맞이 '일일카페' 운영

입력 2013-08-13 14:05
한화건설이 지난 12일 말복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박과 아이스크림, 아이스 커피 등을 나누는 일일카페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일하기 좋은 직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본사와 현장에서 땀 흘리고 수고하는 임직원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07년부터 해외임직원 가족 선물전달, 사진공모전, 멘티-멘토 영화시사회, 리프레쉬데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