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강아지와 함께 근황 공개 "얘 너무 정신없어"

입력 2013-08-13 14:39
채연 강아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 채연 강아지(사진=채연 웨이보)

가수 채연은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흰 털이 복슬복슬한 귀여운 강아지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회색 원피스에 카디건을 어깨에 걸치고 밝게 염색한 머리를 올려 묶은 채연은 강아지를 등에 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아지가 갑자기 채연의 귀를 핥자 당황한 듯 표정이 일그러져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과 함께 채연은 중국어로 "내 귀는 핥지 마. 히히. 얘 너무 정신없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채연 강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연 강아지 너무 귀엽다" "채연 강아지 완전 장난꾸러기" "채연 한국에서 활동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