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전효성 속옷 화보 공개 '이정도였어?'

입력 2013-08-13 11:59


베이글 몸매를 자랑하는 시크릿 전효성이 최근 공개된 속옷 화보에서 에너지 넘치는 가을 숙녀로 완벽히 변신했다.

예스는 전효성과 함께 한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발랄함과 톡톡 튀는 감성을 ‘에너지틱 (Energetic)’ 콘셉트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이너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전효성은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 연기로, 사랑스럽고 유쾌한 감성을 제대로 표현해 내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전효성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옅은 브라운 컬러의 호피, 도트 무늬 이너웨어에 숏팬츠를 매치해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베이글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깜찍한 리본과 여성스러운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이너웨어는 전효성의 상큼한 미소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전효성 특유의 사랑스런 에너지는 예스의 콘셉트와도 완벽히 부합해, 지난 시즌 전효성과 함께 선보인 제품들이 완판 행렬을 이어 화제를 모았다”며 “올 가을에도 전효성과 예스만의 톡톡 튀는 개성과 스타일로 20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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