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대학시절 "뺨맞고도 웃으며 상황 무마"‥최근 방송에서는?

입력 2013-08-13 14:39


▲류수영 대학시절 (사진= MBC '라디오스타')

개그맨 이승윤이 배우 류수영의 대학 시절을 폭로했다. 이승윤은 류수영과 대학 동기다.

13일 오전 11시30분, 오후 6시 방송되는 tvN 'eNEWS-기자 Vs 기자' 녹화에서는 '진짜 사나이'에서 맹활약하며 인기몰이 중인 류수영의 매력을 전격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수영과 명지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함께 공부한 개그맨 이승윤이 출연해 대학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승윤은 "류수영은 대학 때도 지금 방송을 통해 공개된 모습과 달라진 게 없는 친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승윤은 "류수영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긍정의 아이콘으로 등장해 주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인물인데 사실 대학 때도 마찬가지였다"며 "대학 시절 한 여자 후배를 구하기 위해 한 남자 선배에게 뺨까지 맞았지만 화는커녕 미소를 지으며 악화될 뻔한 상황을 무마시키기도 했다"고 놀라운 일화를 전했다.

이승윤과 류수영은 명지대학교 전통무예 동아리에서 우정을 쌓았다. 두 사람은 1998년 KBS '캠퍼스 영상가요제'에서 차력쇼를 선보이며 명지대학교 편에서 1등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고, 곧바로 SBS '최고의 밥상'에 출연해 요리와 함께 차력쇼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배우와 개그맨으로 각각 다른 길을 택해 걷고 있으나, 여전히 절친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승윤은 "수영이가 먼저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요즘 '진짜 사나이'를 통해 더 큰 사랑을 받고 있어 형으로서 정말 기쁘다"며 "둘이 함께 대학 때 약속했던 것처럼 프로그램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긍정의 아이콘'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류수영의 매력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오후 6시 tvN 'eNEWS-기자 대 기자'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