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3분기 신작 게임 호조로 실적 개선"-유진투자증권

입력 2013-08-13 09:00
유진투자증권이 게임빌에 대해 2분기에는 시장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지만 3분기에는 신작게임이 호조를 이뤄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96,000원을 제시했습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게임빌이 3분기에는 전분기 실적부진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여기에는 2분기 중후반 출시된 '이사만루' '다크어벤저' 등이 흥행 지속 중에 있고 3분기에도 신작 게임이 호조를 이룰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중국시장에 특히 '다크어벤저'가 진출하고 카카오톡과 라인 등을 이용한 게임이 출시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