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김창렬을 대신해 임시 DJ를 맡는다.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토니안이 김창렬을 대신해 SBS 파워 FM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을 진행하며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청취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추억의 가요계 스타들이 올드스쿨로 총출동한다.
특히 20일 토니안 진행 첫날에는, 임시 DJ로 나서는 토니안을 응원하기 위해 문희준, 은지원, 천명훈, 데니안 등 프로젝트 그룹 '핫젝갓알지' 멤버들이 스튜디오로 찾아온다.
이날 '핫젝갈알지'는 그룹 H.O.T, GOD, 젝스키스, NRG 로 활동 당시 서로 관련된 에피소드와 다시 뭉치게 활동하게 된 사연을 생방송으로 공개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안 임시 DJ 기대된다" "토니안 임시 DJ에 핫젝갓알지도 나온다니 재밌을 듯" "토니안 임시 DJ 20일 외워둬야지" "토니안 임시DJ 핫젝갓알지 출연 본방청취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QTV)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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