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은 헐크 소년, 원조에 비해 너무 왜소해

입력 2013-08-13 15:44


▲울고 싶은 헐크 소년 (사진=온라인게시판)

울고 싶은 헐크 소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울고 싶은 헐크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우람한 근육질의 몸을 과시하고 있는 대형 헐크 모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이 헐크 모형 아래 울상을 짓고있는 한 소년이 눈에 띈다.

이 소년은 헐크 모형과 달리 왜소한 모습을 하고 있어 더욱 부각되는 것.

헐크로 코스프레를 한 소년은 원조 앞에서 너무도 초라한 자신의 모습 때문에 금방이라도 울고 싶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