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캐피탈, 신용등급 'A3+'로 상향 조정

입력 2013-08-12 17:27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들이 여신전문금융회사인 아프로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3'에서 'A3+'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등은 "아프로캐피탈의 재무 안정성과 영업 수익성이 향상됐다"며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일제히 올렸습니다.

아프로캐피탈 관계자는 "신용등급 상향을 통해 자금조달과 영업력 등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