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전문기업 커커에서 헤어 살롱 경영자를 위한 MBA과정인 ‘KERKER MBA’를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KERKER MBA'는 헤어살롱 경영을 위한 업계 유일의 미용 경영대학으로, 매출과 서비스에 대한 고민이 많은 CEO, 경영에 대한 정보는 있지만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한 디렉터를 위한 과정 두 가지 과정으로 나뉘어진다.
세계 경영 연구원인 IGM과 함께하는 ‘KERKER MBA’는 헤어살롱 최고 경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개설됐다.
‘KERKER MBA' CEO과정은 헤어살롱 원장과 본부장을 대상으로 하며 'Mind, People, Performance, Creation'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맞춤 교육의 형태로 현업 적용도를 상승시키고 체계적인 살롱 경영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과 인재를 관리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헤어 살롱 경영에 필요한 활용도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조직 체계의 대인 관계, 긍정적인 리더십, 경영 기본 역량 등을 배울 수 있어 실용적이며 학습 참여를 통해 현재 상황을 인식하고 지식을 습득하며 역량 개발을 위한 실습을 거쳐 현업에 적용한다는 커리큘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