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스캐럿이 말하는 2013 결혼문화와 F/W 예물 트랜드 변화

입력 2013-08-12 11:07


산업화와 도시 그리고 경제성장과 부흥기를 지나게 되면서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많은 변화의 시기를 거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의 결혼문화와 형태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되었다.

과거의 정성과 전통 그리고 관습으로 대표되던 혼수품은 살림과 필수요소 그리고 팽창의 시기를 지나면서 오늘날에는 실속과 간소 그리고 실용이 중심이 되는 품목들로 조금씩 변모하고 있다.

대전결혼예물 업체에서 말하는 평균 결혼연령이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면서 혼인을 하는 나이가 평균 남성31.9세 그리고 여성은 29.1세(통계청조사 2013년 2월기준)로 싱글 족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옛날처럼 희생과 인내가 중요시되던 시대와 다른 현재는 개인의 삶과 동조, 조상을 중요시하는 시대가 도래되고 있다.

대전결혼예물 또한 정성, 전통, 관심이 중요시 되던 시대에서 실속과 실용적인 측면을 더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대전,청주,전주 결혼예물 선택을 하는 데 있어서 요즘 신부들은 구성을 늘리는 것 보다는 더 고급화 되고 디자인을 좀 더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 추세이다. 이에 대전,청주, 전주 결혼예물전문점 에스캐럿에서는 F/W예물 트랜드를 4가지 스토리 형식으로 제안을 한다.

step.1 우리의 인류역사에서부터 시작을 한다면 아마 찬란했던 그리고 화려한 예술양식을 대표하는 바로크시대와 빅토리안 시대 그리고 벨어포크 시대를 떠올릴 수 있는 리스토리컬한 스타일로 나타난다.

골드컬러의 브라운톤 금속을 사용하고 라인과 디테일이 가미가 된 디자인을 지향하고 보석으로는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진주 터쿼이즈, 투어멀린, 가넷, 모거나이트를 이용하여 앤틱한 느낌으로 세팅을 한다. 다크한 분위기와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구성을 하는 것이 포인트가 될 수가 있다.

step.2 자연으로부터 힘의 다양성과 역동성으로 영감을 얻는다. 물과 불 지구와 자연이 가지고 있는 원소와 힘에 매료될 수 있다. 가장 인간적인 모습에 대한 고뇌는 원시적이고 잊혀 진 것들을 돌아보게 하여 원초적인 스타일이 탄생한다. 대전예물에서는 톤이 다운된 금속을 사용하고 다이아몬드를 이용을 한 유기적인 라인과 자연물형상을 담고 있는 네추럴한 디자인들로 구성을 한다.

step.3 논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빛, 수학과 기하학적인 원리 즉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감성을 미학적으로 표현을 하는 테마이다. 미래지향적인 영감을 받은 Techno Future 스타일이 제안 된다. 고광택의 금속을 사용하여 구조적인 라인과 빛을 강조를 한 다이아몬드 그리고 시그니티 세팅을 주요 포인트로 대전예물에서는 구성을 한다.

step.4 디지털방식에 익숙해져 버린 우리의 지적능력과 감성을 재충전하기 위해 디지털과 정반대가 되는 아날로그적이고 유아기적인 기억을 떠올린다. 단순하면서 기하학적인 법칙이 가능한 원초적인 디자인들로부터 영감을 얻어 단조로울 수 있는 일상을 멋지게 재구성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다양한 색채와 크지 않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하여 믹스매치와 유머러스한 감정으로 유아기적인 기억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심플한 라인을 구성한다.

대전,청주,전주 결혼예물전문 에스캐럿 염대표는 이렇듯 ‘결혼문화 트랜드의 변화는 시대가 흐름에 따라서 조금씩 변하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선호도와 디자인컨셉을 정하는 것도 예물 변화추이에 따라서 기업과 디자이너 그리고 소비자들에게도 모두 어려울 수 있으나 본인의 취향과 감성에 맞는 디자인을 고르고, 결혼예산에 맞춰서 준비를 해 나간다면 예물을 고르는 것이 결코 그렇게 어렵고 힘든 결정이 아닐 것 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