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광교산자이 계약조건보장제 실시

입력 2013-08-12 11:25
GS건설이 미분양 물량이 많은 용인 수지지역에서 미분양 해소를 위한 '계약조건보장제'를 전격 실시합니다.

GS건설은 지난 6월 분양을 시작한 '광교산자이'에 대해 미분양 물량 계약시 신규 계약자에게 분양 조건이 분양되더라도 기존 계약자까지 변경된 계약조건을 적용해 주는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조건보장제 적용으로 기존 계약자는 계약금이나 중도금 무이자 조건, 분양가격 등에 변동이 생기면 변경된 조건을 소급 적용받을 수 있게 됩니다.

'광교산자이'는 전용면적 78m² 59가구, 84m² 254가구, 101m² 117가구, 102m² 15가구 등 총 445가구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