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2분기에는 실적부진이었지만 3~4분기에는 1조원을 상회하는 흑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40,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위원은 "한국전력이 2분기 5월에 발생한 한국형원전 3기 가동중단 조치 영향으로 실적부진"이었지만 "3분기부터는 7~8월 성수기를 지나고 4분기에는 원전 정상화로 원전 가동률이 90%를 상회해 1조원 이상의 영업이익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