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보험업종에 대한 중장기 이익 개선을 기대했습니다.
조성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금리 상승과 규제 환경 변화로 보험업주가는 기대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장기금리 바닥을 확인하고 중장기 상승 기대감을 확대하며 손해율과 사업비율 안정화 추세를 시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연구원은 "보험업 내의 소소한 변화양상과 변화의 핵심인 금리상승에 대한 장단기 영향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B투자증권은 보험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업종내 최선호주는 삼성화재(매수/TP 30만원), 메리츠화재(매수/1만7천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