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의 하루, "누가 내 얘기하지?"‥100% 공감대 형성

입력 2013-08-10 12:42
'직딩의 하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 직딩의 하루(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딩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스마트폰 메신저 어플의 대화창을 캡처한 것으로 직장인의 하루 모습을 다양한 이모티콘으로 표현했다.

특히 눈에 불을 켜고 일하는 모습, 좀비처럼 집에 돌아오는 모습 등 직장인의 하루를 이모티콘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직딩의 하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딩의 하루 너무 공감된다" "직딩의 하루 완전 내 생활이다" "직딩의 하루 누가 만들었는지 참 잘 만들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