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최시원 깜짝 선물에 감동 "고생 많이 해 무뎌졌다"

입력 2013-08-09 16:28


▲최시원 보아 위로 (사진= SBS '땡큐')

가수 보아가 같은 소속사 가수인 슈퍼주니어 최시원에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보아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 최시원을 초대했다. 보아의 부름에 '땡큐' 녹화장을 찾은 최시원은 보아에 대해 "강하게만 보이는데 그동안 많은 고생을 하며 무뎌진 것"이라며 친구로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시원은 "굉장히 여린 친구라 내가 옆에서 보아를 늘 챙기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보아는 "기억나는 일이 있다"며 "몇 년 전 굉장히 우울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시원이가 특별한 장소로 날 데려가더니 서프라이즈 선물을 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말 감동 받았다"며 최시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절친한 우정과 고마운 마음을 나눈 두 사람의 이야기는 9일 밤 11시 30분 SBS '땡큐'에서 공개된다. '땡큐'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