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공감, 머피의 법칙은 언제나 내가 새차하면...

입력 2013-08-09 16:34


▲세차 공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세차 공감' 만화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세차 공감'이라는 제목과 함께 4컷 분량의 웹툰이 게재됐다.

공개된 웹툰 속에 있는 한 사람이 햇볕이 쨍쨍한 날에 차가 더러운 것을 보고 세차를 해야겠다고 결심한다.

열심히 세차한 후에 기쁜 마음으로 드라이브를 시작하려했지만, 이내 비가 내리고 천둥 번개가 쳐 웃음을 자아냈다.

'세차 공감' 웹툰을 본 네티즌들은 "완전 공감된다. 세차 끝나면 비 오더라", "세차는 언제해야 좋은걸까. 날짜 고르기도 어렵네", " 세차 공감 그림 누가 그린거지. 제대로 핵심만 집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