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설아가 근황 셀카(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최근 유설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굿모닝! 부시시한 모습이지만...그래도 굿모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사진 속 유설아는 긴 머리에 화장기 없는 청초한 민낯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굴욕 없는 '모닝 셀카'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연기공부 이외에도 도자기를 빚거나 공연관람을 하며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얼마 전에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 합격했다고 한다. 이는 회사도 몰랐던 일"이라며 "항상 묵묵히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설아 근황 아침에도 예쁘구나" "유설아 근황 민낯 여신" "유설아 근황 고려대 언론대학원? 대박" "유설아 근황 미모에 머리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설아는 SBS 플러스 드라마 '풀하우스 TAKE 2'에서 진세령 역을 맡아 노민우, 박기웅과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사진=유설아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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