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상처, "폴 짝 뛰다 피봤다" 깨알 높이뛰기 인증 '깜찍'

입력 2013-08-09 14:23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상처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폴' '짝' '뛰다 피봤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야외에서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높이 뛰고 있다. 또한 팔목에 상처가 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상처 안타깝다" "지드래곤 상처 아프겠다" "지드래곤 상처 정말 속상할 듯" "지드래곤 상처 약 바르고 얼른 낫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달 31일, 다음달 1일 양일간 서울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최종 앙코르 공연을 펼칠 예정.(사진=지드래곤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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