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빠! 어디가?'는 출연진의 톡톡 튀는 개성만점 커플룩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 중에서도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부자는 바로 배우 이종혁과 아들 이준수 부자다. 이들은 주로 같은 듯 또 다른 느낌으로 세련된 커플룩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갯벌 체험 편에서 이종혁은 청바지에 피케셔츠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고, 아들 준수는 화이트 계열의 셔츠와 면바지로 아빠보다 한층 돋보이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한 낮 갯벌체험에 강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어 실용성과 멋스러움을 모두 잡은 옵티칼W 선글라스를 착용해 센스 있는 커플룩을 완성했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준수 왜이렇게 귀여워? 어떻게 하면 저런 아들 낳을 수 있는거지?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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