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f(x))의 '첫 사랑니(Rum Pum Pum Pum)'가 쾌속 질주를 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가온 주간 차트에 따르면 f(x)의 신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는 디지털 다운로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정규 2집 음반 '핑크 테이프(Pink Tape)'도 음반 부문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또한 '첫 사랑니'는 8일 발표된 빌보드 케이팝 핫 100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미행(Shadow)' '에어플레인(Airplane)' '여우 같은 내 친구'도 차트에 진입, 2집 음반 수록곡들이 고루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는 직후 멜론 올레뮤직 몽키3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정상을 싹쓸이했으며 'Pink Tape'로 한터차트의 주간 음반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가요계를 강타한 f(x) 열풍이 무척 뜨겁다.
더불어 f(x)는 7일 방송된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1위에 해당되는 챔피언송에 등극했으며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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