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서울시 통합방위태세 점검

입력 2013-08-09 11:08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오후 '2013년 하반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서울의 안보를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합니다.

통합방위회의에는 박원순 시장을 비롯해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신원식 수도방위사령관, 서울시 자치구청장 등 327명이 참석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사시 서울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각 기관별 안전 확보 대비방안 보고와 상호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토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