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추석 연휴에 대체휴일제가 도입되면 5만명의 신규 고용 효과가 발새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도 최대 수십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대체휴일제 확대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관광원 정책정보통계센터에 따르면 대체휴일제 도입으로 휴일이 연간 1일 늘어날 경우 8조8000억원 규모의 경제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여행 유통 등 16조원 규모의 기대효과에 휴일근로수당과 퇴직금, 생산차질 등 7조3000억원 규모의 추가비용을 추산한 결과입니다.
경제적 파급효과는 대체휴일 일수에 비례해서 더 커지는데 연간 2일의 휴일이 더 생기면 기업 추가비용을 제외하더라도 22조원의 경제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내 관광과 내수산업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도 기대돼 휴일이 1일 더 생기면 5만명, 2일로 늘어나면 10만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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