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결혼정보회사 방문 "여성회원들에게 인기 많다"

입력 2013-08-08 15:03


▲노홍철 결혼정보회사

노홍철이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간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노홍철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알차게 휴일을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휴식을 맞아 우선 그동안 미뤄왔던 세차를 맡겼다. 단골 주유소를 찾아 차를 맡기고 기다리는 동안 노홍철은 주유소 주인이 운영하는 소수정예 결혼정보회사 사무실을 찾았다.

그 곳에서 노홍철은 좋은 소식을 들었다. 혼기가 꽉 찬 전문직 미혼여성들이 회원으로 많고, 특히 노홍철이 여성회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신랑감에 속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노홍철은 독특하고 충격적인 자신의 결혼관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결혼 적령기를 넘긴 스타들이나 기러기 아빠들이 사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 다큐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노홍철, 이성재, 김태원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