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하반기 1만여세대 분양

입력 2013-08-08 11:05
대우건설이 하반기 수도권과 충청, 부산, 경북 등 13개 지역에서 총 9천892세대를 분양합니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 서울·동탄·창원·송도 등 11개 지역에서 9천681세대를 공급한데 이어 연말까지 총 1만 9천573세대를 공급하게 됩니다.

특히 대우건설은 10월에 위례 센트럴과 그린파크 푸르지오 그리고 하남 미사강변 푸르지오 등 3개 단지 2천900여세대를 합동 분양합니다.

또, 남양주 별내지구 택지개발사업내에 별내 푸르지오 1천100세대를 10월에 분양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객의 관심이 높은 유망지역에서 다양한 맞춤형 상품 구성으로 주택공급실적 업계 1위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