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엑스트라콜드 BAR 오픈

입력 2013-08-08 10:02
수정 2013-09-02 15:08
롯데아사히주류와 아사히맥주가 오는 9일(금)부터 다음달 30일(월)까지 강남역(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97 부틱모나코 1층)에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콜드 BAR'를 일시 오픈합니다.

엑스트라콜드 Bar에서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와 아사히 수퍼드라이 - 드라이블랙을 영하의 온도로 제공해 보다 부드럽과 상쾌한 맥주거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기존 생맥주 기기는 냉각수를 사용해 맥주가 0℃ 이하로 냉각되지 않지만 엑스트라 콜드에서는 냉각 효율이 높은 특수한 냉각액을 사용해 영하의 맥주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롯데아사히주류와 일본 아사히맥주는 "해외 첫 점포인 ‘아사히 수퍼드라이 엑스트라콜드 BAR 서울’을 서울 강남에 오픈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아사히 맥주의 새로운 맛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사히 수퍼드라이’로 대표되는 아사히맥주의 한국 내 2012년 판매 수량은 연간 150만 상자로, 한국 수입맥주 시장에서 2년 연속으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