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이민정, 고혹적인 자태로 남심 유혹

입력 2013-08-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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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치스벤치가 새로운 광고 컷을 공개했다.

광고 속 이민정은 매혹적인 자태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비신부의 단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파격적인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클래식한 무드를 유지함과 동시에 시크, 모던, 트렌디를 표현한 ‘블랙 신부’를 연출했다.

전형적인 신부의 틀을 깬 ‘블랙 신부’의 모습은 고루한 결혼 예복에서 벗어나 파격적이고 이례적인 신부의 모습으로 재해석했다. 광고 속 블랙&화이트의 모던한 핸드백은 빈치스벤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빈센트 뒤 사르텔이 뮤즈 이민정의 결혼을 기념해 스페셜 라인으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빈치스벤치의 마케팅 관계자는 “신비로운 신부의 느낌을 연출한 이민정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컷은 빈치스벤치가 추구하는 모던&클래식 감성이 그대로 표현돼 빈치스벤치 2013 FW 베스트 광고 컷으로 꼽는다”고 전했다. (사진=빈치스벤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