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브랜드 블랑팡, 'The spirit of blancpain' 고급스러운 매력 발산

입력 2013-08-06 15:00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블랑팡(Blancpain)'의 프레스 행사 'The spirit of blancpain (더 스피릿 오브 블랑팡)'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8월 5일 신사동 호림아트홀 JNB갤러리에서 진행된 'The spirit of blancpain (더 스피릿 오브 블랑팡)'에서는 전통과 혁신을 사랑하는 시계 예술의 선두 브랜드인 '블랑팡(Blancpain)'의 정신과 브랜드 특유의 기술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블랑팡(Blancpain)'의 브랜드의 히스토리에 대한 설명을 담아 놓은 BRAND INTRODUCTION(브랜드 인트로덕션), L-EVOLUTION ZONE(엘-에볼루션 존), FIFTY FATHOMS ZONE(피프티 패텀즈 존), VILLERET ZONE(빌레레 존), WOMAN ZONE(우먼 존), BAR LOUNGE(바 라운지), SALES LOUNGE(세일즈 라운지) 등 블랑팡의 역사부터 대표 제품들의 각각의 매력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에 어울리는 컨셉으로 조닝을 꾸며 놓아 보다 쉽게 '블랑팡(Blancpain)'이라는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특히 'The spirit of blancpain (더 스피릿 오브 블랑팡)' 행사가 아니면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까루셀 무브먼트가 장착된 르 브라쉬스(Le Brassus) 라인은 뛰어난 기술력과 다양한 기능이 집약되었음에도 '블랑팡(Blancpain)'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함이 깃든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