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아들, 서동천 오는 8일 결혼‥신부는 와세다 대학 동창

입력 2013-08-06 09:58
수정 2013-08-06 11:00


개그맨 서세원 아들 서동천이 결혼한다.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서세원 아들 서동천씨(28)는 오는 8일 오후 7시 서울 종암동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일본 와세다 대학교를 다닌 서씨의 대학 동창으로 알려졌다.

서동천 씨는 일본 와세다대 사회과학부 재학 중 '미로'라는 예명으로 2007년 연예계에 데뷔해 3인조 남성밴드 미로밴드의 리더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학업을 위해 연예계를 떠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6월 채널A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에 MC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