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경기지표 호조에도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불거진데다 지난 금요일 사상 최고치 경신에 따른 부담감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5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46.23포인트, 0.3% 내린 1만5천612.13으로 3거래일 만에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은 3.36포인트, 0.09% 오른 3천692.95로 13년 만에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53포인트, 0.15% 하락한 1천707.14로 장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