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오늘의 패션계 소식

입력 2013-08-05 15:48


겐조는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주는 타이거를 모티브로 해 만들어진 타이거 팔찌를 출시했네요. 톡톡 튀는 멀티 컬러가 돋보이는 타이거 장식의 팬던트로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입니다. 스털링 실버로 세팅돼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블루와 핑크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빈치스벤치는 데일리 유즈 스타일의 셀라 라인 백팩을 내놨네요. 셀라는 ‘말안장’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말안장과 승마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고 합니다. 소프트한 가죽소재에 안정감을 주는 버클 장식이 눈에 띄네요. 라임과 탄(TAN)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닌다.



스와로브스키는 프랑스 디자이너 슈룩과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 스와로브스키 바이 슈룩 캡슐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 라인의 다양한 제품들은 빈티지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에 매혹적인 컬러와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이 접목됐다고 하네요. 특히 핫 핑크 브레이슬릿은 스와로브스키 스톤과 핫 핑크의 면사가 엮어져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컬러풀하고 펑키한 아이템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캐스 키드슨은 깔끔한 디자인에 큼직한 플라워 프린트를 입힌 가든 로즈 백팩 2종을 출시했네요. 이 제품은 기존의 오일 클로스소재와 달리 매트한 느낌으로 코팅되어 더욱 세련돼 보인다고 합니다. 관계자는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소지품이 많은 여성들에게 유용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로 구성되었네요.



테이트는 요트 시리즈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내놨습니다. 이 제품은 시원한 색상의 코발트블루로 포인트가 들어가 한 눈에 바다를 연상시킵니다. 또한 포켓에 새겨진 콤파스 디테일이 여행이나 모험을 연상시켜 떠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네요.



휠라 아웃도어는 해변과 계곡 등 휴양지와 도심 속에서 다양하게 착용 가능한 멀티형 샌들인 베어 클라우드를 선보였습니다. 쿠셔닝이 우수한 SOFT E.V.A소재를 사용해 맨발로 걷는 듯한 가장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하네요. 또한 신발을 동그랗게 말아 보관할 수 있어 최소한의 공간으로도 휴대가 간편하다고 합니다. 그레이 블루, 그레이 옐로우, 그레이 오렌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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