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크레용팝 (사진= 샘 해밍턴 트위터)
샘 해밍턴도 요즘 대세 크레용팝의 '빠빠빠' 안무에 푹 빠졌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샘 해밍턴이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집에 가기 전에 크레용팝 한버뉴 해보고 싶었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샘 해밍턴은 헬멧을 쓰고 크레용팝의 5기통 춤을 익살스럽게 재연하고 있다. 샘해밍턴은 큰 덩치와 대비되는 깜찍한 표정으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걸 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는 헬멧을 쓰고 추는 독특한 5기통 춤과 경쾌한 멜로디의 음악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김구라, 샘 해밍턴 등 많은 연예인들이 패러디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대세 샘 해밍턴도 크레용팝에 푹 빠졌나보다", "샘 해밍턴 5기통 춤, 호주 형 못하는 게 없네", "구라용팝처럼 방송에서도 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