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복귀계획. (사진 = 한경DB)
배우 이영애가 내년 초 연예활동 복귀 의사를 공개했다.
8월 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증권가 찌라시에 등장한 이영애 루머를 알아보기 위해 이영애 소속사와 접촉을 시도했다.
"이영애에 관한 복잡한 가족관계가 소개됐었다"라는 루머에 대해 이영애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라 어이없는 상황이다. 언론사에서 이 내용으로 보도를 했더라 그래서 고소를 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내년 초에 작품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복귀 계획을 언급했다.
한편 이영애는 2011년 아들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지금까지 이영애는 미얀마 학교 설립 기금 기부 행사 등에 간간히 모습을 드러냈으나 아직 복귀작을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