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취득세 인하 발표에 따라 주택시장의 혼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매매보장제를 적용한 두산건설의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5만8000여㎡의 드넓은 입지공간, 친환경 설계와 조경시설,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시설을 강점으로 중앙일보와 중앙일보조인스랜드가 공동 주최하는 ‘2013 친환경건설산업대상’ 주상복합부문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지상 최고 59층 8개 동으로 전용면적 59~170㎡형 2,70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서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에 들어선 아파트 가운데 초고층·메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단지 중앙에는 6만8000㎡규모의 대형쇼핑몰 ‘일산 위브더제니스스퀘어’가 조성돼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생활에 필요한 쇼핑·문화시설들이 단지 내 들어서기 때문에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며 “쇼핑몰 안에는 썬큰가든과 수경시설·녹지공간 등도 함께 조성됐고, 경의선 탄현역과 연결돼 지하철 이용도 편리하다”고 전했다.
커뮤니티시설은 리빙·교육·건강·휴식 등 4가지 테마로 조성됐다. 이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공간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이라는 평가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GX룸 등 체육시설과 클럽하우스·실버룸 등 입주민 만남의 장소가 마련됐다. 전문강사를 초빙해 꽃꽂이·요리 등을 배울 수 있는 강의실과 동아리방도 있다.
단지 안에 1만2700㎡ 규모의 조경공간과 4960㎡의 공원을 조성한 녹색 아파트로서 두산건설 측은 ‘당신의 삶에 즐거움을 주는 테마정원’이란 주제로 빛·바람·노을·하늘 등 테마공원을 마련됐다.
한편 부동산전문가들은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이번 인하 대책이 정책효과를 발휘하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적어도 9월 정기국회에서 취득세 인하에 대한 적용시점 등의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기까지는 매매두절 속 전셋값 고공행진이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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