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이 전세계 빌딩정보모델링(BIM) 선두주자들이 모인 '2013 BIM국제경기(BIM Competition 2013)'에서 우승했습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3 BIM국제경기’에서 희림 컨소시엄이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BIM은 평면 건축설계가 아닌 3차원 방식으로 건축물을 설계하고 건축물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정보를 통합관리하는 기술입니다.
희림 관계자는 "순수 한국 기업들로만 구성된 희림 컨소시엄은 뛰어난 상호운용성을 바탕으로 한 성과물을 제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