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벽산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연기 '약세'

입력 2013-08-05 09:32
벽산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정이 연기됐다는 소식에 하락세입니다.

5일 오전 9시20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540원(6.55%) 하락한 7,6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받은 벽산건설은 법원 허가에 따라 경영정상화를 위한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2일 M&A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기존 12일에서 다음달 30일로 연기한다고 공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