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웨딩화보' (사진= 한경bnt)
배우 지성(36)과 이보영(34)이 아직 웨딩 화보 촬영을 논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성의 소속사 측은 5일 오전 한 연예매체에게 "웨딩 화보 촬영에 대해 논의 중인 상황이다. 하지만 시기와 장소, 매거진 등 아직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또 다른 연에매체는 "두 사람이 오는 22일 스페인서 웨딩화보를 촬영한다"고 보도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첫 인연을 맺은 후 2007년부터 공개연애를 시작한 지성과 이보영은 7년 결실을 맺으며 오는 9월 27일 오후 7시 서울 W호텔에서 화촉을 밝힐 계획이다.
배우 이보영은 지난 2일 오전 7시경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직접 쓴 손편지를 게재해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