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유리, 신화 콘서트서 친분과시? 눈길

입력 2013-08-04 16:16


▲소녀시대 태연 유리 신화콘서트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유리가 신화콘서트 방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4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신화짜응. 오늘도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유리, 그리고 신화 이민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친분을 과시하 듯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왼쪽 멀리 장난스럽게 브이 포즈를 취하는 앤디의 모습도 잡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화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11집 앨범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는 콘서트 'THE CLASSIC in Seoul'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