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오디션 본 적이 없어서 꼭 공개 오디션 해보고 싶었어"

입력 2013-08-04 13:45
수정 2013-08-04 13:45
가수 김현중이 데뷔 9년 차에 오디션 무대에 섰다.



김현중은 4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만들기 위해 오디션 무대에 참가했다.

김현중은 "한 번도 오디션을 본 적이 없어서 꼭 한 번 공개 오디션을 보고 싶었다"며 설레임을 드러냈다.

그는 긴장한 상태였음에도 의외의 모습을 보여 좌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오디션 어떤 모습 보여줄까?" "김현중 오디션 얼굴이 있으니 뭐... 오디션이고 뭐고" "김현중 오디션 정말 잘생겼네" "김현중 오디션 목소리 좋은데" "김현중 오디션 노래했을까 랩했을까?" "김현중 오디션 기대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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