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출연소감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엄마가 싱글벙글"

입력 2013-08-04 11:13
수정 2013-08-04 11:14
개그우먼 맹승지가 MBC '무한도전' 출연소감과 감사인사를 전했다.



맹승지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쁘게 봐주시는 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싱글벙글'이라며 '무한 감사드리고 MBC '코미디에 바지다'도 사랑해주세요'라고 '무한도전'에 출연소감과 관심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맹승지는 3일 방송된 '무한도전' 오프닝에서 리포터로 투입돼 '여름 예능캠프'에 참가하는 게스트들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이날 맹승지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말하는 것을 전달받아 게스트들에게 밑도 끝도 없는 질문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맹승지 출연소감 "오빠 나 몰라요?"가 대박" "맹승지 출연소감 정말 웃겨" "맹승지 출연소감 보기만 해도 엄마미소" "맹승지 출연소감 귀여워" "맹승지 출연소감 자주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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