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가 예비신부 이보영과 찍은 셀카(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이다희는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종방연 잘 마쳤어요~ 조수원 감독님 박혜련 작가님 그밖의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구요~! 뽀잉언니~! 결혼 진심으로 축하 축하~ 그동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딜라잇과 닿갤러리 닿팽이식구들~!사랑합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1일 마지막회가 방송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에서 이보영과 이다희가 함께 찍은 것.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깜찍한 표정과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희 축하셀카 이보영과 다정한 모습 훈훈" "이다희 축하셀카 '너목들' 분위기 정말 좋았던 것 같다" "이다희 축하셀카 이다희 이보영 두 사람다 대박" "이다희 축하셀카 이보영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일 오전 이보영은 배우 지성과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해 화제가 됐다.(사진=이다희 미투데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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